150108
2015. 1. 7. 02:52ㆍ숨죽인마음
아무리 생각해도 앞으로 뭘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꼭 이것만은!!! 뭐를 하든지
갑이 되겠다.
(매우 진지함. 궁서체임)
그리고 잊지 말자. 관계자일 때의 엔터테인먼트는 전혀 내게 엔터테인하지 않다는 것. 특히나 을이었을 경우엔 더더욱. 그 바닥이 얼마나 내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고, 내 생애 처음으로 정말 삶보다 죽음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 만들었는지를.
새해 맞이 다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