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ː름답다(85)
-
12년의 세월이 흐를 동안 나는 무엇을 했나
이젠 내 삶이 어떻게 흘러가든, 팔자가 어떻든, 코로나가 어떻든 현재를 비관할 힘도 잃었다. 날 때부터 뿌리깊던 염세를 넘어서 무념무상의 상태로, 반야심경을 마음에 새기며(무교걸) '일-운동-유튜브 시청'이라는 완벽한 삼위일체의 삶을 살고 있다. 평화라고 부르긴 좀 그렇고, 안정된? 큰 불만도 큰 행복도 없는 루틴한 삶 속에서 아무것도 안 하면서(는 사실 아니지만 딱히 새로운 자기계발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삶에 안주하고 있다는 강박이 드는 것도 그저 내가 8282코리안이라 그렇겠지,,) 내 멘탈 컨트롤만 하는 것도 사실 힘들어 죽겠다. 그런 와중에 내 뼈를 때려부수는 아이돌에서 아티스트가 된 잘 자란 어른들이 있어 새삼 충격받았다.(충격만 받고 여전히 침대에 누워있다는 것이 문제) 태민 'Mov..
2021.01.04 -
김연아 3
핸드폰 짤 정리겸 연느 미모 찬양 한마당제이에스티나 상줘야 함
2016.10.08 -
Rihanna 2
리리 넘나 취향인 것
2016.03.20 -
탕웨이 2
무려, 작년 부산에서의 그녀
2015.10.08 -
이영애 2
점점 더 아름다워지는 그녀아니, 아름답다는 수식보다 우아한 미술작품 같아진달까...? 아무튼 어서 인간세상으로 내려오소서;_; (역시나 휴대폰에 저장해뒀다가 용량문제로 이제사 소환ㅋㅋㅋ)
2015.10.07 -
여진구
소년에서 좀 더 다양한 얼굴로 성장해가는 진구 (휴대폰에 저장해놨다가 용량문제땜엨ㅋㅋㅋ 정리도 할겸 포스팅) 진구를 볼 때마다 이산타(...겉 이미지만)를 떠올렸는데특히 이 컷들은 그 생각에 확신(?)을 주었다
2015.10.06 -
김연아 2
왜이리 예뻐
2013.04.13 -
김연아
이제와 지난 화보를 가져오는 패기! 하지만 연느 너무 여신!
2012.09.03 -
배두나 2012.05.05
-
Lana Del Rey
외모도, 사진들도 무척 매력적.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여자. 외모에 걸맞게 음악도 음울하니 괜찮다.
20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