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피플이란 밴드로 돌아온 테이. 테이를 원래 좋아했는데, 얼마 전 무슨 사고 있지 않았나? 여튼 별 중요한 사건은 아니었나보네, 금방 나오게.
집에서 멍때리고 엠넷을 보는데 M/V에 테이가 나오는 게 아닌가. 것도 처음보는 염색+펌! 귀요미+훈남 스타일이었다. 오오 <Shall We Dance>도 무척 좋았다. 가볍고 흥겨운. 뮤비는 나쁘지 않았으나 너무 격하게 흔드는 언니들이 좀 과했고, 테이의 리듬타는 모습이 좀 어색돋네^_;; 그래서 음악 폴더가 아닌 요기roo~ 여튼 돌아와서 반가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