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3. 02:53ㆍ뜨거운음악
케이팝스타때부터 좋아했던 박지민, 제이미.
솔직히 JYP에 있는 동안에 음악활동은 크게 내 눈에 띄진 않았고 오히려 토크쇼를 더 즐겨보는 편이었다. 지금도 보면 인맥도 넓고 MC로서의 자질, 센스가 탁월한 듯. 음악적 재능도 뭐 말해뭐하나... 엠넷 굿걸도 잘 봤다. 근데 아직 그녀에게 최적화된 곡을 못 만난듯... 근데 뭐 엄청 어리니까. 소속사 이적을 한 후 좀 더 새로운 제이미의 음악이 기대된다. 이번에 나온 Numbers도 좋긴한데 막 찰떡이란 느낌은 안 든다.
새삼 드는 생각은, 제이미는 참 다른 가수 노래 커버를 제이미 스타일로 잘해? 특히 괴랄한 sm 노래를...(솔직히 원곡보다 나은듯) 제이미는 차라리 sm에서앨범 프로듀싱을 받는 건 어떨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임.
옛날에 NCT의 Simon says 커버를 듣고 개충격받음ㅋㅋㅋㅋ 저 노래 알지도 못했는데 제이미 덕에 알게 됨. 근데 이번에는 레드벨벳 Monster를 했네! 더 때깔나게 어마무시하게 멋지게!!!!! 솔까 레드벨벳이 한 무대도 멋있긴 한데... 아이린 보컬이 너무... 곡을 못 살려서 안타까웠는데....(얼굴 장인 아이린... 좋아합니다...) 제이미가 불러주니 꽉 막혔던 체증이 가시는 기분!!!! 역시 같은 류의 R&B 장인 유영진 이사님이랑 삘이 좀 맞나...? 암튼 제이미,,, 고려해보면 어떨까 싶구만,,,
Monster 몬스터 -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작사 Kenzie
작곡 Yaakov Gruzman,Delaney Jane,Jenson Vaughan,유영진
편곡 Yaakov Gruzman,유영진
앨범명 Monster - The 1st Mini Album(2020.07.06)
출처 : youtu.be/66UI8yRlKYw
Simon Says - NCT 127
작사 제이큐(JQ), DADA (makeumine works), Tommy $trate
작곡 최진석, Ronny Svendsen, Anne Judith Stokke Wik, Bobii Lewis, 유영진
편곡 최진석, Ronny Svendsen, 유영진
앨범명 NCT #127 Regulate - The 1st Album Repackage(201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