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간 본 영화들 4

2011. 6. 24. 17:41마음에남아

중간 중간 리뷰를 쓰긴 했지만, 2011년 초부터 본 영화들 가볍게 텃☆치

부당거래  류승완 감독의 변화.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시라노 연애 조작단  안경문신 좀.
소셜 네트워크  사실 우리 모두 쿨하게 보여지길 원하잖아. 망할 SNS (ㅋㅋ)
그대를 사랑합니다  훈훈한 노년 로맨스.
혈투  시나리오를 잘 쓴다고 좋은 감독이 되는 건 아니라능.
타이머  그놈의 '짝'! 하지만 영상이나 느낌은 좋았음. 생각보다 흥행하지 못해 아쉬운.
블랙스완  인간의 몸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움. 완벽함. 그 끝은.
피나 바우쉬의 댄싱 드림즈  아이들의 성장기. 춤을 이해하고 자신을 드러내는 과정. 독특한 느낌이었다.
어톤먼트  아아아... 맥어보이... 나이틀리... 영국!
파수꾼  이토록 섬세하고 지독하게 흔들어 놓다니.
파이터  형아ㅠㅠ
세 얼간이  알이즈웰! 이거시 발리우드? (근데 이게 얼간이냐!ㅠㅠ)
친구사이?  이제훈...그리고 우진삼촌의 발견
평양성  분명 한국말인데...
두 개의 선  비혼과 미혼. 결혼 그것은 선택인가 강요인가.
무산일기  거칠다. 삶도, 말투도, 돈도.
페스티발  영상미가 아주 환상.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뒤늦은 감상. 이래서 조제조제 하는군.
용서받지 못한 자  군대, 진짜 어떻게 가니 거기.
허트로커  군대, 진짜 어떻게 가니 거기(2).
소스코드  8분. 제한된 공간, 제한된 시간. 그러나 결코 같지 않은 삶.
캐리비안의 해적4 : 낯선 조류  굳이 나까지 말 보탤 필요 없겠지.
아메리칸 크라임  이게 실화라니. 엄마...
써니  추억 속에 미화된 돈의 위대함.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  다음엔 맥어보이 대머리 가나요?!*_*
굿바이 레닌  진실과 거짓. 무엇이 옳고 그른지. 어쨌든 대단한 효자인듯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