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025
2011. 10. 26. 02:17ㆍ숨죽인마음
잔인한 시월은 여전히 내 곁에 있다.
피곤하지만 잠이 안와서 라디오를 정말 오랜만에 틀었다. 마음의 고민과 나아지지 않는 현실의 문제란. 고등학생 때 독서실에서 참 열심히 들었었는데. 한동안 '이영음'을 들으며 잠들었다. 그러다 허일후 아나운서의 새벽방송을 얼핏 들으며 선잠을 잤었다. 왠지 오늘도 그럴것 같네.
2011. 10. 26. 02:17ㆍ숨죽인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