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29. 02:08ㆍ숨죽인마음
내 인생의 암흑기를 꼽자면, 바로 지금이다!!!!!!!!!!!!!!!!!!!!!!!!!!!!!!!!!!!!!!!!!!!!!!!!!!!!!!!!!1111
슈 ㅣ발ㅋ 온갖 악재들이 스믈스믈 겹치고 있다. 하지만 없는 긍정의 기운을 끌어모아 버텨보자.(후아) 승질이 나니까 갑자기 머리를 잘라서 기분전환을 해볼까? 싶다가도 이런 쌍판으로 뭘 한다고 뭐가 되겠어...싶다가도 그럼 염색을 할까? 싶다가도 이런 개털로 또 뭘 했다가는 ㅎㄷㄷ 싶고... 아우 샹!!!!!!!!!!!! 그냥 집에 쳐박혀 히키코모리가 되고 싶다.(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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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ㅔㄱ소는 진짜 점점 내 취향과 멀어지고 있네... 솔까 난 루/한을 좋아했기 때문에 얘 목소리가 없는 노래 자체에 큰 흥미가 안 생기기도 하고. 뭣보다... 무슨 노래들이 다 하나같이 멜로디 전개가 괴상스럽다. 자연스럽지가 않고 일부러 더 꺾은 느낌이랄까... 음악을 잘 모르는 내 귀엔 그래서 노래들이 하나같이 귀에 잘 안 붙는다. 거기다 가사도........... 누가 가사썼냐............... ㅋㅔ2는 내가 좋아하는 멤버가 디/오뿐이라 모르겠다 모르겠어... 솔까 옛날부터 생각했지만 메보 2명이 전혀 화음이 안 어울려... 심지어 중간중간 ㅋ ㅏ이나 찬/열이 노래 할 때마다 김이 팍팍 샘... 암튼 얘넨 진짜 (내 안에서는) 으/르/ㄹㅓㅇ이 레전설이었어... 중/독도 내 취향엔 전혀 아니었고... 얘네로 도대체 뭘 하려는지 잘 알겠는데 그게 내 취향이 아니라 모를... 그나마 엠을 듣는데...(가사를 모르니까...ㅋ...) 확실히 2명이나 목소리가 비는 게 느껴져서 아쉽다. 단무지랑 물 빼고 짜장면만 목 막히게 먹고 있는 기분?ㅜ 슈 ㅣ펄ㅋ 제일 짱나는건 우2/판 목소리가 참으로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아오!!!!!!!!!1 타/5만으로는 부족행...ㅠㅠ 그리고 앨범도 막 무슨 ㅇㅔㄱ소/ㄷㅓ스라고 으리으리하게 지어놓고 이게 뭐냐...ㅇㅅaㅇ...
미쓰에이는 날로 더 예뻐지네 후ㅓ우! 노래 중간에 '너' 이건 뭐지...? 요즘 나오는 노래는 정말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