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아, 그 현해탄을 건너지 마오

2015. 6. 9. 22:15온실속화초

손주단은 일본으로 떠난듯?(그 전에 해외투어인가...? 암튼) 일본에서 과연 반응이 오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_; 이제 열도보다는 대륙아님? 암튼간에 애들 떠나서 허전(해진 마음 사실 비쿠방으로 달래고 있습니다만은 잠시 숨기고)하니 미뤄뒀던 캡쳐를 쪄봤다. 갈수록 정국이는 잘생겨지고 지민이는 씹덕지수가 상승하고 할미는 늙어가고.... 





나 봤다 이것까지 결국에 왜냐하면 심심했기 때문에. 그리고 나는 느꼈다 의외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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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것저것 뭣 좀 찾다보니까 어머 세상에 지민이 무용 배웠구나? 어쩜 어머나 세상에. 방탄은 왜 보컬이 춤도 제일 잘 춥니꽈? 녜? 성득쌤? 너무 좋아요? 이이네? 암튼간에 애들이 다 하나같이 뭔가 잘 하는 게 하나씩은 있어서 방탄은 더 무럭무럭 잘 자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만 심타를 들으면서 좀 걱정됐던 건, 지민이가 스트레스를 따로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 말이 가슴에 걸렸다. 왜죠...?ㅠㅠ 스트레스 쌓아두면 병난다 얘들아. 그렇다고 음주가무로 풀지 말고 건강하게 풀으렴! 난 너희를 나중에 사회면에서 만나고 싶지 않ㅇㅏ...ㅋ 에ㄱ소도 완전 (내 안에서) 망해버린 마당에 너희만이라도 이 할미에게 빛이 되어주ㅓ...;_; 암튼 일본활동 짜요!(ㅇ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