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안에 끝나는 영화는 좋아해도 한 달 이상 봐야 하는 드마라는 못 보는 드라마 고자가 바로 저.(심지어 년 초에 그렇게 찬양했던 킬힐과 식샤2도 마지막까지 못 봤고요?) 그래서 일 년에 2편 이상 드라마를 본 적이 없었는데... 심지어 그 난리(?)가 났었던 응사도 전 안 봤고요?(물론 이건 순전히 내 취향이 아니라 안 본 거지만.) 암튼간에 무려 0화부터 본방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1988...☆ 나름 년도가 년도인지라, 드라마 싫어하는 아버지도 함께 보고 있다. 엄빠에겐 신혼의 추억을, 나에겐 그냥 씹덕캐 덕선과 레알 김첨지의 꽁냥을...ㅁ7ㅁ8
뭐 이런 생명체가 있지ㅜㅜ끙끙
내가 선우라도 맨날 물빨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선이 존귀
인터뷰봇.jpg
둘째의 설움;_;
(...하지만 저는 사실 보라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지 않고요?)
위에 짤 보다 일화엄마 보니까 왠지 닮았네
역시 미모 어디 안 가는구망
새침혜리8_8
똑단발을 해놔도 조녜ㅜㅜ
오셨다 김첨지
남고생은 수돗가에서 완성된다(?)
비열해보이지만 알고보면 내 여자에겐 따뜻한 도시남zㅏ...☆
턱 괴고 있는 거 취저고요?
엄마한테 넘 쟈가운 아들같으니;_;
이것마저 씹덕포인트!!!
솔까 정환이가 결코 잘생긴 게 아닌데 클리셰로 점철된 캐릭빨이 있어 그런지 후까시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