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01
2016. 2. 2. 00:15ㆍ숨죽인마음
0. 어머, 세상에.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에너지가 없어서 지난 근 두달 동안 블로그에 글 하나 남기지 못했다.(사실 내 포스팅 열정을 불태울 만한 사건도 없었고.)
1. 빨리 (어느덧 마음의 짐이 되어버린) 2015년 나만의 어워드도 정리해야 하는데...(?)
2. 암튼 요즘 너무 추워서 기력이 딸린다. 먹어도 먹어도 허기지고 당이 떨어짐을 느낀다. 운동을 이렇게 하는데도 체력이 안 오르는 이유는 뭐지. 역시 타고나야 하나.
3. 이제 이십대 마지막이다! 핫챠. 근데 아직은 아무 느낌이 안 드네. 뭐 언제나 나는 병신년이었으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