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여전히 만든다, 앨범아트. 최대한 그냥 원래 커버를 쓰고 싶은데 뭔가 아쉬울 경우에만 뮤직비디오를 100% 활용. 괜히 내가 똥재주 부려봤자 똥만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작년 앨범아트는 죄다 최악이구만...이런 1. 레드 벨벳 뭔가 제 2의 소시는 절대 아닌 거 같고, f(x)와 SES 사이에 무언가 같은 그룹인데...어쨌거나 'Ice cream cake'는 땡기는 맛이 있어서 듣고 있다.나머지 곡은... 아직 얘네 매력이 뭔지 (무매력이 매력인가..?) 모르겠다. 2. 신화 사스가 에릭!세월이 몇(십)년이 흘러도 여전히 멋있고 여전히 랩도 괜찮네예. 3. XIA (준수)조만간 또 다시(!) 뮤직비디오 리뷰를 올릴 예정인데, 어쨌든간 이제는 뭐 그냥... 시아 장르라고 해도 무방할듯? (자세한..

15/06/19　야가미 라이토 홍광호 / 엘(L) 김준수 / 아마네 미사 정선아 / 렘 박혜나 / 류크 강홍석 / 야가미 소이치로 이종문 / 야가미 사유 이수빈  더보기운이 좋게 프리뷰 티켓이 생겨서 보고 왔다.  일단 뮤지컬 는 홍의 한국 컴백작이기도 하고, 원작 만화를 (L이 죽을 때까지만) 굉장히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기대가 큰 작품이었다. 그리고 뭣보다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가 아닌 일본에서 가져왔기 때문에 뭔가 신선함도 있을 것 같았다. 쇼케이스에서 푼 영상만 하더라도 후ㅓ우...! 홍이 성남 지붕을 날려버릴 것은 이미 예견된 것!ww  때문에 그 옛날  보고서 성남국에 낙오된 끔찍한 기억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켓팅에까지 참전했더랬다.(쑻) 먼저, 좋았던 것부터 말하자면 누구나 한 번 들으면 ..

- EBS 스페이스 공감 Reach3rd Solo Album FLOWER작사 준수작곡 Alex Von Soos 이번 XIA(김준수)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인 'Reach'. 멜로디도 굉장히 경쾌하면서도 부드럽고, 가사도 사랑이 가득 느껴져서 좋다.(그냥 놓고 보면 찌질한 구남친같지만...ㅋ) 작사를 직접했는지는 몰랐는데, 아무튼 좋네여. 무도 10주년 특집 보면서 왠지 뭉클했는데, 준수가 10년 후에도 변함없이 노래하겠다는 말에도 안심이 됐다. 그래, 이렇게 꾸준히 좋은 노래를 해주고, 건강한 행복을 전해주는 이들이 계속 우리 곁에 있어준다는 것만으로 큰 위안이 되더라. 어디 너무 멀리 가지 말고, 지금처럼만 좋은 모습 부탁해요.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은 프로조차 아직 출연이 안 되는 건가? 흠좀무. ..

14/08/12  드라큘라 류정한 / 미나 머레이 조정은 / 조나단 하커 조강현 / 반헬싱 양준모 / 루시 이지혜 / 렌필드 이승원 더보기 우선 이전에 류님께서 하신 뮤지컬 을 너무나 보고 싶었으나 그때는 정말 심적 여유가 없는 상태였다. 물리적으로 시간도 없었고. 아무튼 한번 지나간 캐스트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이번에는 기필코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당일 급질! 원래 자리가 없어서 예매대기만 걸어두고 있는 상태였다. 낮에 좌석표를 보니 1층 5열이 뙇! 이것은 잠시 지갑이 닫혀 있던 뮤덕인듯 뮤덕아닌 뮤덕겉은 날 위한 신의 선물은 아니었을까…  아무튼 류님을 본 순간 “뮤덕입니다. 제가 돌아왔습니다!” 각성!!! 나는 작품에 대한 서치를 잘 안 해보고 가는 편이라 레알 류님과 정은여신 밖에 캐스..

엑소 후속곡이 너무 궁금해서 다른 가수 영상을 찾아보다가(????) 여전히 시아라는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는 준수의 새 솔로 앨범이 나왔다기에 뮤직비디오까지 찾아봤다. 딱히 전체적인 앨범이나 곡에 대한 이야기는 할 생각은 없고, 그냥 요즘 엑소 활동 캡쳐하고 수다 떨 듯, 이것도 뮤직비디오에 대한 얘기만. 전체적인 감상은 (음악과는 별개로 온전히 뮤직비디오만) 타란탈레그라 밝은 버전이란 느낌? 진짜...코디 누구냐...안무도 어딘지 타란탈레그라st.백댄서 횽누나들도 그대로인듯? 어떤 노래든 감시는 필수이번엔 밝은 곳에서 사찰 중 정말 부자연스러운 장면 중 하나였던 침대 씬ㅋㅋㅋ...왜 손을 주체하지 못하니 왜... 무당...벌...레...? 얏호 신난다 꼐~이~! 외국인이라고 모두 미친듯 잘 노는 건 아..

김준수(XIA) 1st Solo Album 작사 JUNO, 작곡 XIA, 랩메이킹 Flowsik 뮤직비디오 감독 RAY 2012. 사실 따로 포스팅하려고는 안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캡쳐가 내 손에... 이 뮤직비디오만 봐도 그가 뮤지컬 속 '죽음tod'이란 캐릭터에서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았는지 느껴진다. 나 역시 아직 극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상태이고. 내가 여전히 예전처럼 그를 열렬히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현재 그의 행보나 그가 내게 끼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기에 겸사겸사 포스팅한다. 전체적인 앨범의 느낌이 어떤지는 노래를 다 들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이 한 곡만 놓고 봐도 그가 굉장히 많은 발전을 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자신의 캐릭터를 발전시키고 구축하는 능력이 동방신기 때보다 한층 더 나아..

Das Muscal ELISABETH, 2012 12/03/14  엘리자벳 김선영 / 죽음 류정한 / 루케니 박은태 / 요제프 민영기 / 루돌프 전동석(탕준상) / 소피 이태원더보기  뮤지컬 티켓 오픈을 하기도 전에, 은태와 우베 버전의 '그림자는 길어지고'나, '밀크' 등의 영상을 엄청나게 봤었다. 대부분의 뮤덕들이 그랬겠지만 어쨌든 아직 뉴비에 불과한, 뮤덕이라 불리기에도 어리숙한 나도 아는(!) 엄청난 기대치의 작품이라는 것은 굳이 말 안 해도 모두 아는 사실. 그래서 처음 보러 가기 전에는 엄청 불안했다. 아무리 믿고 보는 류님과 선영여왕님의 공연이라지만, 좋은 작품 가져와서 혹여나 이상하게 망쳐놓는 건 아닌가... 7년 여의 준비기간따위 알 게 뭐야ㅋ 싶은 퀄리티면 어쩌나... 이미 프리뷰를 접..

가장 최근 (...2006년도??ㅋㅋ) 캡쳐. 풍선 M/V 중 준수. 내가 좋아하는 캡쳐. Rising Sun M/V 촬영 현장에서 유천. 이 것도 좋아함 ㅋㅋㅋ 보라보라 섬에서 유총. 대표 88 ★ 믿어요 M/V 중 창민. 부산편, 헬리콥터샷 (응?)ㅋㅋ 좋음. Ting 콘서트 중 준수. 캬 저 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ing 콘서트 중 재중. 우왕 ㅋㅋ 저 머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군. 덧니가 있던 시절 윤호 ㅋㅋ 폐지된 프로그램 X맨에서 ㅋㅋ 일본 막 건너갔을때 . 야후 채팅에서 재중. 새침하구먼 ㅋㅋ 내가 동방신기를 접하고 처음 본 캡쳐였다. (물론 다른 사람이 했던거.) 뮤직뱅크 중 준수. 이 모습이 너무 예뻐서 준수를 좋아하게 되었지....(응??) 그 후에 내가 다시 캡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