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기요미&줄리안 영업방송
지하철 여권 사진 기계 클라스_알고보니 미남이시네요_기요미.jpg 여타 다른 여행 프로와 (제발 폐지했으면 좋겠지만 절대 할리없는) 동 방송국 프로의 아류지만, 나름의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 연출이 전반적으로 좀 늘어지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크게 거슬리지도 않는다. 멤버들의 꽁냥거림과 해외여행에 대한 대리만족 그리고 가족애까지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 있는 프로그램. 더불어 이 프로를 통해 기요미(왜때문에 네팔 안 갔어요ㅠㅠ 정글가서 그래여?ㅠㅠ 하지만 다니엘과 제임스 그리고 마크의 합류만으로 네팔은 레전드)와 평소 비호에 가까웠던 줄리안이 호감으로 바뀐 방송. 역시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자란 사람이 왜그토록 따뜻하고 빛나는 존재일 수밖에 없는지 알 수 있었달까. 아, 물론 혐세윤은 빼고요...^..
201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