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여전히 만든다, 앨범아트. 최대한 그냥 원래 커버를 쓰고 싶은데 뭔가 아쉬울 경우에만 뮤직비디오를 100% 활용. 괜히 내가 똥재주 부려봤자 똥만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작년 앨범아트는 죄다 최악이구만...이런 1. 레드 벨벳 뭔가 제 2의 소시는 절대 아닌 거 같고, f(x)와 SES 사이에 무언가 같은 그룹인데...어쨌거나 'Ice cream cake'는 땡기는 맛이 있어서 듣고 있다.나머지 곡은... 아직 얘네 매력이 뭔지 (무매력이 매력인가..?) 모르겠다. 2. 신화 사스가 에릭!세월이 몇(십)년이 흘러도 여전히 멋있고 여전히 랩도 괜찮네예. 3. XIA (준수)조만간 또 다시(!) 뮤직비디오 리뷰를 올릴 예정인데, 어쨌든간 이제는 뭐 그냥... 시아 장르라고 해도 무방할듯? (자세한..

좋은 날 아이유 3rd mini album REAL 타이틀곡 작사 김이나 작곡 이민수 뮤직비디오 감독 황수아 예전에 카라가 프리티걸을 들고 나왔을때 첫방을 보고 충격을 느꼈지. 아 구하라 저, 저것은 이, 인형인가 사람인가! 그리고 내 생에 최초로 걸그룹 캡ㅋ쳐ㅋ 그때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군. 사실 3단 고음, 3단 부스터 어쩌고 저쩌고들 하기에 읭 또 모임? 하고 걍 있었는데. 아이유의 무대를 보고 우앗 너무 상큼해 u_u! 그리고 이어서 MTV에 나오는 뮤직비디오에 떡ㅋ실ㅋ신ㅋ 요즘 아이유만큼 알아준다는ㅋ_ㅋ 정(봉원)...재형씨가 아닌가! 그것도 마치 금방이라도 아방가르드 모더니즘 어쩌고 저쩌고 쇼를 할 것만 같은 헤어스타일로! (앗 뒤에 날개가 보인다능*_*) 난 캡쳐를 멈출 수가 업ㅋ엉ㅋ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