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하데스타운 2021
21/12/09 오르페우스 조형균 | 헤르메스 최재림 | 페르세포네 김선영 | 에우리디케 김환희 | 하데스 양준모운명의 여신 이지숙 이아름솔 박가람 外 더보기(tmi주의)근래 몇년간 공연전시 관람 욕구가 0에 수렴했는데, 지난 달 간만에 본 를 시작으로 갑자기 마음에 바람이 불어 다시 공원 산책을 시작했다. 그리하여 보게 된 . 세상에 8월 개막작이었는데 이런 작품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었다. 다 끝나갈 무렵에라도 알아서 다행쓰^^;선택의 이유는 오로지 김선영 배우 때문이었다. 너무 한동안 여왕님 작품을 안 봐서... 류님은 좀 봤으니까 이젠 여왕님 영접하고 싶단 그 단 하나의 이유로 뮤지컬 시놉도 안 읽고 아묻따 예매ㄱㄱ (사실 그동안 뭐 하시는 지는 종종 찾아보긴 했는데, 크게 끌리는 극이 없기도 ..
20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