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땜에 울고 웃는 나란 호9는 호9호9 울지요

2015. 5. 30. 15:39마음에남아


루다 누나 울디마여;_; 어차피 이기고 지는건 엠넷 방송국놈들이 부리는 개수작일 뿐이니까여;_;


댄구는 가면 갈수록 제작진놈들의 개수작이 빛을 발하고...☆ 진짜 인간적으로 100인의 심사단인가 뭔가... 그거 너무 티나지 않나...ㅋ 소수점 차이로 이기고 지질 않나... 호 ㅏ아... 용범형 도라오ㅏ...ㅠ_ㅠ 그땐 발암이라도 재미라도 있었지... 지금은 발암에 노잼이다. 댄서들도 아이디어가 모두 소진된 느낌이다. 안타까워라 내 소듕한 댄구였는데;_; 그래도 월클 수진누나는 매번 레전드 무대를 갱신해주시니...ㅠㅠ 역시 클라스가 달라


그나저나 제작진들 블루아이 편애가 낭낭하시다던데. 그럼 담주 결승은 블루가 이기는 시나리오겟져^^? 기대도 안 합니다. 어후. 그나마 이번 시즌에서 남은 건 화보뿐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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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뭔가를 보거나 할 때 올해의 GMA를 생각하는데(ㅋ...)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올해의 예능으로 <냉장고를 부탁해>를 뽑으려고 했었다. <수요미식회>는 MC 및 패널 교체 및 세트와 코너 변화로 인해 맛탱이가 가버렸고... (초창기의 뭔가 뒷방에서 덕후들이 가볍게 수다떠는 느낌이 좋았는데... 신동엽 들어오고서부터 분위기가 아예 맛탱이가 가버림...) 그래서 이제 마음도 완전 떠버려서 냉부를 더 열심히 보고 있었는데... 아니 이게 웬 다 된 밥에, 아니 다 된 샌드위치에 꽁치 뿌리기요?;;;;;;;;;;;; 시청자들은 난린데 또 맹꽁치쪽 언플이 낭낭하셔서 더 가관이다. 여러분, 이래서 뭘 할려면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야 하는 겁니다^^ 하여튼 언플 좀 그만해라... 요즘 네티즌이 병신도 아니고... 닥치고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