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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6. 16:24숨죽인마음

푸딩 카메라 지겹당...
다음 웹툰 <오므라이스 잼잼>의 '후렌치 토스트'편을 보고 있는데, 투니버스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 아빠가 후렌치 토스트를 태워먹는 에피소드가 나오고 있다. 종종 이런 순간들이 재밌다. 뭐, 그냥 그렇다구.
영화를 보고 나서 어떤 이의 리뷰 한 줄을 읽고, 그 영화가 단번에 이해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직 나의 식견이 얕고 편협하여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이런 경험을 자주 하다보니 얼른 더 공부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좀 더 많은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내 안의 힘을 기르면. 나도 좋은 글을 쓸 수 있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