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25

새출발.

누군가 봐준 타로에 새로운 인연이 나타나고, 힘든 일이 생겨도 인내하며 참아내면 좋다고 했다.

그래, 충분히 난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어제의 슬픔은 오늘의 기쁨으로, 너무나 순식간에 뒤바뀌었다.

말 하는 대로, 맘 먹은 대로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