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아니고 쿡방이 대세라더니... 한식으로 삼시세끼

2014. 11. 22. 14:44마음에남아

원래도 쇼 예능프로그램 덕후였는데, 잉여가 됨과 동시에 더욱 열심히 보던 것만(!) 더 열심히 보고 있다. 특히 회사를 다닐 적엔 스트레스 풀려고(?) 아프리카 BJ들의 먹방을 많이 봤는데 (도대체 이거 보면서 별풍 쏘는 잉여는 누구야...했던 게 나일리가) 이젠 먹방은 좀 시들해졌고, 이른바 대세라는 '쿡방'에 나도 좀 더 집중하는 중... 그 중에서도 한식대첩2와 삼시세끼, 오늘 뭐 먹지? 등을 열심히 보고 있다. 보다가 몇 장면 추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