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31
2012. 7. 31. 18:34ㆍ숨죽인마음
이렇게 무기력해도 되나 싶을 만큼 무기력한 요즘. 아무것도 안 하고 있긴 했지만, 더 의욕이 안 난다. 지금 당장 머리 위로 뭔가 떨어져도 전혀 아쉬운 것 없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냥 땅 속에 파묻히고 싶기도 하고.
2012. 7. 31. 18:34ㆍ숨죽인마음
이렇게 무기력해도 되나 싶을 만큼 무기력한 요즘. 아무것도 안 하고 있긴 했지만, 더 의욕이 안 난다. 지금 당장 머리 위로 뭔가 떨어져도 전혀 아쉬운 것 없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냥 땅 속에 파묻히고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