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524 : 동경

2009. 5. 24. 01:33숨죽인마음




동경에 대한 글을 쓰고 싶다.
누군가 나를 동경할 수 있도록.
나의 글의 느낌을 냄새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지만, 글 쓰는 재주만 늘리는 것은
그저 기계적인 짓에 불과해.
뭔가를 담아내야하는데


그럴 스피릿이 업군.!^^
haha


'동경'하니까 온갖 것들이 떠오른다.
박효신의 동경이랄지
어떤 만화의 동경 이란 주인공의 이름이랄지
동경 바빌론까지...

동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