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optimus black(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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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4
역시나 알찬 방학 계획은 시작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좀 쉬면서 한숨 돌리려고 했더니 쉴 틈을 주질 않네. 그래도 짬을 내서 움직이자! 사실 생각해보니, 틈은 많잖아? 단지 내가 게을러 터졌을뿐. 무한도전을 보면서 느낀건데. 가요제 준비도 하고, 조정도 하고, 중간중간 짧은 에피소드도 소화하고, 목욕탕도 갔다가 뜀박질도 하고, 매니저 노릇도 하고, 패셔니스타로도 살아야하고, 곱창도 팔아야하고, 뮤지컬도 하고, 실연극복도 하고... () 거기다 이제 또 달력 프로젝트도 방송되겠지. 다들 저리도 바쁘게 사는데, 나는 그저 TV나 보고 웃고 떠들고 자빠져 있네! 오홍홍홍홍. 그나저나 이번 노래들 진짜 괜찮네.
2011.07.05 -
인천
효과란!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