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to MEAT You(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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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케,,, 이게 나라다
모 모야,,, 재현,,, 못하는 게 뭔데,,, 왜 애교도 잘하는건데,,, 왜 찰떡인건데에ㅔㅔ~~!!! 언제부터 네가 내 안구를 정화시켜버린건데~~~!!! (출처: https://youtu.be/Oy-oO2nasFE) 더보기 그나저나 주간아이돌 아직도 안 망했다는 게 신기 춤도 춰봅시다 더보기 프로포션,,, 종아리가 길어서 예쁘네
2020.03.28 -
갓재재
문특,,, 재재,,, 대다나다~~!!!!!!!! 웬만한 게스트들과 티키타카 쩌는 재재님이긴 한데, 훠우~! 구스엠순이로써 (알수없는 의무감에) 캡쳐해봤다. (출처: https://youtu.be/V9-6qPatzCE, https://youtu.be/8Rd5vylCUf0) 입문자에게 좋은 문명특급 더보기 대망의 왜갓어보이 더보기 언제부터였을까요,,, 제가 엔시티 영상을 챙겨보게 된 것은,,, ~ 왜피엔딩 ~
2020.03.22 -
200313 : 10년 만의 리뉴얼
티스토리 스킨이 확 개편됐길래 지난 번에 적용해보려다가 너무 어려워서 다 때려치우고 티스토리도 버리려고 했다.(승질머리ㅎ) 근데 막상 브런치에 쓸 얘기가 따로 있는 것 같고,,, 결국 티스토리에 다시 기어들어와서 덕질 포스팅하는 김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스킨수정함을 배회. 좀 보다보니 의외로 쓸만한 기존스킨이 있었네...? 뚝딱뚝딱 어찌어찌 새시대를 맞이하였다! 19년도에 버려둔 만큼 20년도도 그닥 열심히 할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내 나름의 역사니까 꾸역꾸역~~~ 가져가본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티스토리야! 힘을 내거라,,, - 몇가지를 내 입맛에 맞게 수정했는데, 조금 있다가 갑자기 오류가 나네? 왜 이 지랄이야,,,,???? 결국 다시 처음부터 씌우고 수정하고 난리 부르스를 떪. ㅎ ㅏ 어..
2020.03.13 -
오조오억년만에 아이돌,,, 돌고 돌아 다시 SM
나이가 30이 넘어가고 시대 이슈가 변화하면서 자연스레 아이돌에도 관심이 뚝 떨어졌다. 유튜브나 쇼프로는 계속 봤지만 누구 하나를 딱히 좋아하는 감정은 없는, 매사 시니컬한 상태였달까. 사실 그런 기본 감정은 여전하다. 나는 자기애가 강하고 지구력, 끈기, 인내심따위 없는 사람이어서 어릴 때도 연예인에 자아의탁하거나 무조건적인 애정과 쉴드를 쳐주는 타입은 아니었다. 그러므로 NCT도 새로운 관심이라기보단 그냥 오랜만에 글쓸거리가 생겼다는 게 더 맞겠다. (출처: https://youtu.be/yHXa9Sz3_6Y) 더보기 그러하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에너지를 얻을 곳도 스트레스를 풀 곳도 도통 없어서 이거저거 뒤지던 중 엔시티 노래에 꽂혔다. 아니, 이 네오함을 이제 막 받아들이기 시작했달까,..
2020.03.12 -
200304
그냥 저렇게 이렇게,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까진 아니려나. 아무튼 그냥 적당히 허접한 지난 일년을 보냈다. 이젠 크게 삶에 대한 기록의 의지도 없고. 아니, 것보다는 이젠 글보다 영상으로 유행이 옮겨가고, 나조차도 영상으로 기록을 남기는 게 더 흥미로워서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티스토리 갈수록 구려져;;; 오랜만에 와서 스킨을 요즘 뭐 반응형이다 뭐다... 스크롤형식으로 바꿔볼까~ 멋들어진 사진을 상단에 크게 박아볼까! 했지만 실패했다. 스벌. 티스토리, 계속 쓸 수 있을까? 의문이다. - 우한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를 가장한 휴가) 중 무료하던 차에 브런치를 알게 되었다. 안 그래도 티스토리 쓰기 짜증나던 차에 브런치에 덜컥 가입해 작가신청하기를 해봤다. ..
2020.03.04 -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2019
19/01/09 지킬 조승우 / 엠마 민경아 / 루시 아이비 / 댄버스 김봉환 / 어터슨 김도형 한줄평 : 사십줄에 들어선 조지킬,,, 과연 그의 롱런은 맞는 것인가?,,, 배우들 스케줄 조정이 어려웠던 것인지 뭔지 사정을 알 수는 없지만, 그 동안 예매 오픈을 해도 진짜 쥐꼬리만큼씩만 날짜를 풀어서 도저히 예매할 엄두가 안 났었다. 그래도 신이 불쌍히 여기사 예대가 터져서 1열(이지만 표기상 2열) 사이드에서 조지킬을 오랜만에 만나고 왔다. 사실 가기 전에는 조지킬보고 스트레스 쏵 풀고 이제 열심히 2019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지! 란 마음이었다. 하지만 나는 생각보다 조지킬 얼빠가 아니었고! 콩깍지가 없었고! 그래서 망했다!(?) 조완댜, 조승우 지킬을 누가 욕할쏘냐? 우리나라에서 뮤지컬 의 대..
2019.01.11 -
2018 GMA
흠고기 맘대로 어워드 입니다 1. 올해의 도서 : 없음그나마 여행관련이나 에세이류를 좀 읽었는데, 위로가 된다기 보다는 그냥 이렇게 살면서도 책 내면서 돈 버는 사람들이 많군... 하는 씁쓸함만이.(꼬였네) 나는 내 식으로 알아서 잘 살아남자! 라는 생각만 더 굳혔다. 읽으려고 몇권 사놓았지만, 도저히 손이 가질 않ㄴㅔ,,, 2. 올해의 음악 : H.O.T. - We Are the Future잉? 올초부터 미니멀리즘 웅앵웅~은 아니고, 그냥 귀찮아서 이것저것 놓다보니 음악도 안 듣기 시작해서 사실 근래에 나오는 노래들은 거의 모른다. (완전 히트 친 가시나 뭐 이런 거 빼고) 그나마 H.O.T. 콘서트 다녀오고나서부터 H.O.T. 노래만 다시 주구장창 듣는 중,,, 언제 들어도 존나 막 반항하고 싶어지고..
2019.01.04 -
181030 : 몰아쓰는 감상문
0. 그 동안 신변에 (나름)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블로그에 쓸라면 쓸 수 있는 시간은 충분했지만, 요즘 인생 최고 노잼시기에 무기력증이 엄청나게 겹쳐와서 손 하나 까딱할 수 없었다. 침대에서 벗어나는 일 조차도 내게 너무 힘든 일인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건사고는 나름 많았네.) 원래 뽕에 막 차올랐을 때는 '따로 정성스레 감상문을 적어야지' 했지만, 그야말로 냄비처럼 식어버린 나의 열정 앞에 그 의욕은 삼일을 채 가지 못했다. 아무튼 그간 적지 못한 나의 근황을 간략하게나마 시간순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1. 이별1드디어! 3년이 조금 안 되는 시간이 이렇게 허무하고 의미없이 정리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인생은 역시 드라마를 능가한다. 물론 한번의 이별이 있었지만, 정말 완벽한 이별을 했다. 감정..
2018.10.30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2018
18/07/17 빅터 프랑켄슈타인, 자크 민우혁 / 앙리 뒤프레, 괴물 박은태 엘렌, 에바 박혜나 / 줄리아, 까뜨린느 이지혜 / 슈테판, 페르난도 이희정 / 룽게, 이고르 김대종 / 어린 빅터 이지훈 / 어린 줄리아 신서린 세상에 뮤지컬 안 본 지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 (사실 올 초에 재연! 꿈에 그리던 재연!을 봤지만, 초연과 비교해 가사나 연기 디테일이 바뀐 부분도 있고, 내가 워낙 초연작으로 뮤지컬에 빠졌어서 재연은 내 기대에 조금 못 미쳤더랬다. 아무튼) 물론 그 동안 뭐 해외도 나가고 뮤지컬에 덕심도 식고 해서 별 관심이 없던 탓이긴 했지만, 은 류님 초연할 때도 놓쳐서 (그때도 뭐했냐 나?) 또 하면! 류님이 하면! 꼭 봐야지! 했는데 저번에 재연 올라올 때는 아마 류님이 안 해서 관심을 ..
2018.07.18 -
180716
I don't wanna be with you anymore Please let me goI'm so sorry beb...I know how you're going through a hard time everBut, so do II can't stand taking care of youOur relationship is almost overThe deep depression of yours that I can't break down is gonna eat me up,even you don't seem to try to get over it at all,because you don't listen to meI don't want to become as youThere's nothing more impor..
2018.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