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optimus black(52)
-
내일로2012 : 진주
꽃 1 꽃 2 진양호 진주랜드 자전거 표지판 진주성 1 진주성 2 촉석루 1 촉석루 2 진주성 3 진주성 4 진주성 5 맛집 하연옥 진주성 6 6월 12일부터 6박 7일로 다녀온 내일로 여행. 야심차게 펜탁스를 어깨에 메고 갔건만, 내 형편없는 실력만 확인하고 온 셈이 되었다. 펜탁스로 찍은 것들 중에 제대로 나온 게 한 장도 없다. 아직 내겐 DSLR이 어렵고, 특히 펜탁스가 어렵다. 그냥 일상사진 찍을 때는 펜탁스가 꽤 괜찮은 색감을 뽑아낸다고 생각했는데... 풍경사진들이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색감이 뭔가 흐려... 원래 청명하고 톡톡 튀는 색감을 가진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 유럽가서 찍은 캐논 똑딱이 사진이 더 마음에 들 지경이라니... 장비를 탓할 게 아니라 내 실력을 탓해야 하는 거겠지. 아..
2012.07.17 -
mono
흑백사진을 많이 찍어보고 싶다. 작고 좋은, 튼튼한 놈으로 하나 장만해서.
2012.07.14 -
태양광 2012.07.09
-
120607
포스팅과 아무 상관 없는, 어느 한가한 오후 핑크모녀의 강아지 산책 0. 어제와 같을 내일. 딱히 '오늘'을 자각하지 못하는 요즘. 하루하루 말 그대로 빈둥거리면서 늘어져 있다보면 하루가 참 길다... 싶으면서도 참 짧다. 정신차려보니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구나. 예전에는 시간을 좀 먹고 있다, 그저 시간을 죽이고 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최근엔 그저 근거없는 평화로움에 휩싸여 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1. 아침부터 한 시간에 한 번 꼴로 누군가 계속 방문을 했다. 기다리던 택배도 왔고, 비리를 저지른 동대표(...뭐든 대표란 이름만 달면... 이놈의 나라!)를 몰아내기 위한 주민 비상대책위원회 찬성 서명을 받으러 온 경비 아저씨, 중국집 배달, 마트 배송, 가스 점검 기타 등등. 하루가 참 빼곡하게..
2012.06.08 -
꽃
봄 그리고 여름
2012.05.25 -
연등행사
그동안은 이런 행사가 있는지도 몰랐다. 그만큼 큰 행사에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영화를 보러 낙원상가에 들렀다가 우연히 만난 행렬들. 수많은 인파에서 약간 떨어져 서서 몇 장 기념으로 남겨두었다.
2012.05.21 -
120305
내려놓음. 지난 날의 경험이 나를 그래도 조금은 성숙하게 만들었다. 고마워해야 하나. 아무튼, 무언가 포기...는 아니고, 너무 조급해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나 자신을 안정시킬 수 있었다. 문득 문득 "왜?" 라는 물음이 자꾸만 떠오르지만. 그것은 아주 기본적인 인간의 본성이라는 누군가의 답을 듣고 그냥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그리고 좋은데에는 이유가 없으므로. 어린 아이가 할머니의 팔에 매달린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2012.03.05 -
보여주기
빛, 그림자, 전시
2012.03.05 -
여전히 발전은 없는
의미는 없는, 그저 감상적일뿐인 사진의 나열들
2012.02.22 -
햇살 아침햇살 아침햇살 2012.02.13